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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/10 [인지치료] 인지행동치료의 진단

꼬불머리 2019. 11. 17. 17:16


* 실재적 진단 = 의학적 모델

 - 행동의 기저에 실재하는 하나의 원인 가정(원인이 있다)

 - 원인 → 병 → 증상 → 약

 - 목표: 질병의 제거


* 행동주의적 진단 = 심리학적 모델 = 기술, 구체적 개입 단계 = 원인을 파악하고 설명

 - 상황적 요인에 의해 영향

 - 특질이론, 성격유형이론

 - 행동은 여러가지 원인(신체적, 환경적, 개인적) 조건들에 의해 결정


 - 조건 → 문제행동 → 기능장애(고통 및 개인의 기능적 제한)

 - 목표: 기능의 향상(예: 불안해도 할 수 있으면 된다)


진단모델 실습과 치료모형

* 실습1: 학교가면 엄마가 안전하지 않을 것 같아서 등교하지 못하는 초등학생 남자아이

  질문1. 무엇이 문제인가

  질문2. 이전이라면 나는 어떻게 평가하였을까

  질문3. 심리학적 모델로 진단한 장점, 단점은

  질문4. 실습하면서 느낀점

* 문제조망

 - 내담자의 주 호소 문제를 존중하지만, 기타 주변생활 및 대인관계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은 필수

 - 초점적 문제의 선택기준 ① 주관적 고통 정도 ② 시급성 ③ 현실가능성 ④ 인과관계 ⑤ 핵심문제(상위 기능) 

 - 나의 문제 케이크 만들기

* 치료관계의 발달과 유지

 - 협력관계

 - 치료에서 감정반응 모니터하기

 - 개념화와 치료계획 공유하기

 - 정확한 이해, 보살핌, 유능감

 - 피드백 주기: 판단이나 평가 없이 내용전달,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해 촉진, 부정적/긍정적 정보 모두 유용: 안내된 발견

 - 문제해결

 - 스트레스 줄이기

 - 모델 보여주기(문제해결)

 - 인지모형으로 왜곡된 사고 요약하기

 - 질문을 통해 사고의 타당성 검증을 돕기

 - 내담자가 가지는 가정을 평가하기(다른 관점)

 - 질문하는 것을 격려하기

 - 직접적이고 긍정적 피드백 제공하기

* 피드백 줄 때 규칙

 - 무엇을 언제 어떻게 말할지 스스로 결정

 - 다른 사람의 행동, 의도를 해석하지 않기

 - 구체적 행동 예시, 상대방 행동의 추상적 묘사(성격특성)x

 - 본 대로, 느낀대로, 사실대로, 개방적으로 말하기

 - 구체적 행동에 초점(일반화 금물. 나라면~ ...)

 - 구제적이고 긍정적으로(잘못되었다 → 어떻게 했으면 더 잘 되었을텐데)

 - 우리 대신 , 너 대신

 - 질문의 이유를 분명히 하고, 질문보다는 자기의견 말하기(왜 그때 ... 안했지요? → 나같았으면 ...했을텐데)

 - 너무 많은 피드백 삼가기(수용능력 한계, 장황함 피하기)

 - 피드백은 정보를 주기 위한 것(변화를 위한 것 x)

* 피드백 받을 때 규칙

 - 무엇을 듣고 어떻게 결정할지는 본인 책임

 - 끝까지 듣는 자세, 주의집중 경청

 - 정당화 보다는 대안찾기

 - 준비가 안되었다면 다음에 이야기하기

* 실습2: 강의내용 피드백, 상담기술(주의집중 경청, 반영, 정서적 반영) 적용하기


== 참고자료==


┌초보자를 위한 인지행동치료┘

https://book.naver.com/bookdb/book_detail.nhn?bid=7400504


┌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인지치료기법┘

https://book.naver.com/bookdb/book_detail.nhn?bid=107726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