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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체이영양증과 망막색소변성

꼬불머리 2020. 3. 8. 06:47

추체이영양증은 망막 중심부(원추세포)의 손상으로

  - 색맹과 안구진탕이 나타난다.

  - 밝은 빛에서 강한 수명을 느낀다.

  - 망막 중심부의 손상으로 (원거리) 상을 보기 어렵다.

실내에서는

  - 상대적 거리 확대법(책상, 독서대)와

  - 투사확대법(확대독서기) 등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.

  - 커튼, 블라인드 등으로 낮은 조명을 유지해 준다.

실외에서는 눈부심을 조절하기 위해

  - 안경, 모자 등이 유용하다.

 

 

망막색소변성은

  - 터널시야와 야맹증이 나타나지만

  - 사실상 모든 시세포에 장애를 가지고 있다.

  - 주변부터 중심부로 손상이 진행된다.

  - 시력변화를 기록해야 한다.

  - 유전이다.

실내에서는

  - 대비(굵고 진한 선, 검정 사인펜, 노란색 아세테이드지)를 높이고

  - 적절한 조명을 유지하여 눈부심도 잘 보이지 않는 것도 방지하고

  - 시효율을 높이기 위해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글자보다 한 단계 큰 글자를 사용하고(상대적 크기 확대법)

  - 시각 기술을 활용하는 법을 가르치고

  - 저시력 기구를 활용하고(투사확대법, 각도확대법)

  - 진행성이므로 점자도 가르쳐야 한다.

실외에서는

  - 눈부심 방지를 위해 색안경과 차양달린 모자를 사용하고,

  - 터널시야와 야맹증을 보완하기 위한 보행훈련을 실시하고,

  - 진행성이므로 지팡이 사용을 가르쳐야 한다.